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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반 현게 썰 품
글쓴이 어딜도망가 
 
님들 ㅎㅇ 맨날 호모짤 올리던 쓰니임 ㄹㅇ 오늘 대박 쩌는 거 발견함 제목에도 있듯이 우리 반 현게 썰을 풀려고 함 ㅅㅂ 존나 쩔어 암튼 시작함 새학기 시작한지도 2개월하고 반이 지났는데 고등학교 적응하느라 존나 힘들어서 작년에도 혼자 호모파면서 다녔거든ㅠㅠㅠ 오늘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호모 생각하면서 수업을 듣고 있었음 존나 시끄러우신 쌤이라 떠들어도 안들릴정도임 옆옆반까지 쌤 목소리 다 들릴 정도 개시끄러웠음 혼자 낙서나 끄적이면서 호모보고싶다 게이보고싶다 이러고 있었는데 뒤쪽에서 쪽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ㄱ이랑 ㄴ으로 칭할게 아마 나만 들은것같았음 짝꿍도 자고 있고 옆분단도 거의 딴 짓하고 노래 듣고있었으니까 아마 걔네도 나 신경 안쓰고 행동했을 듯 쪽쪽거리는 소리에 놀라서 거울로 뒤쪽 보니까 ㄱ이 ㄴ귀에 뽀뽀하고 있는거임 아무리 친해도 이런 경우 드물지 않냐 관심 없는 척하면서 귀를 거의 소머즈급으로 하고 들으려고 노력했음 근데 ㅅㅂ 갑자기 ㄱ이 흐으 야 하지마아 이러는 거야 와 무좆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이 그러니까 ㄴ이 왜 너도 맨날 즐기잖아 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호모녀는 웁니다 그리고 계속 대화가 야 그만 만져어,, 수업시간, 이잖아아,, 좋으면서 튕기는 척하지마 OOO( ㄱ 본명임) 야아 차라리 이따가 해애,,, 지금 말구우,, 이 뒤로 한참 ㄴ이 말이 없었음 그러다가 ㄴ이 ㄱ 손목 붙잡고 뒷문으로 존나 뛰어나감,, 시선집중 벗 걔네 둘 원래 좀 날라리라 밖에 나가도 별 신경 안씀 그리고 그 쌤은 지 수업밖에 몰라서 학생이 뭘하든 마이웨이임 그 둘 화장실로 뛰어들어간건 나밖에 모를걸 아마ㅎㅎ 행복한 호모질이었어 하하 
 
 
댓글(901) 
 
-그래서 그 다음은?
ㄴ> 남자화장실로 가서 잘 모르겠음ㅠㅠ 친구없어서 할 일도 없으니 쉬는 시간내내 쳐다보고 있을 예정이었는데 내내 안나왔어,, 그 때가 5교시였는데 지금 7교시인데 아직도 안들어옴
-헐 호모 화이또
-미쳤네 더 보면 더 풀어주기..
ㄴ> 노력해볼게,,@-!
-와 너희반이고싶다 
 
...-댓글 더보기

 

 

- - - - - - - - - -

 

 

 

"야 뭐해.. 수업시간이잖아"
"뭐 어때 저번에도 나왔잖아" 
 
정국이 태형의 손목을 붙잡고 그대로 뒷 문을 박차고 남자화장실에 들어왔다. 
 
"갑자기 여기 왜 왔는데.. 10분뒤면 쉬는 시간이야"
"왜 왔는지 몰라서 물어? 니가 먼저 꼴리게 했잖아"
"그건 꼴리게 하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태형이 목소리를 조금 높이는 순간 정국이 태형의 입을 막고 걸었다. 태형은 어쩔 수 없이 뒷걸음치며 정국의 걸음을 따랐고, 정국의 발걸음은 화장실 칸 안으로 향했다. 
 
"큰 소리 내지마. 밖에 다 들려." 
 
정국은 말하며 화장실 칸 잠금장치를 잠궜다. 태형이 어이없다는 듯이 내려져있는 변기뚜껑에 앉아 정국을 올려다보자, 정국이 허리를 숙여 태형의 귓가에 속삭였다. 
 
"난 니가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니 얼굴에도 꼴려." 
 
태형이 당황할 틈도 없이 정국이 태형의 상체를 꾹 눌렀다. 머리가 변기의 물탱크에 부딫혔고 태형이 아, 하는 소리를 냈다. 
 
"니가 알아서 소리 조절 해." 
 
정국은 순식간에 태형의 교복바지의 버클을 풀고 바지와 드로즈를 동시에 내렸다. 그 바람에 짧은 시간에 반나체가 되어버린 태형은 부끄러워 다리를 오므렸다. 
 
"이제와서 부끄러운 척 하지마 태형아" 
 
정국은 말하며 자신의 손가락 두개를 태형의 안으로 넣었다. 
 
"야아.. 잠시마안, "
"쉿." 
 
정국은 태형의 와이셔츠 단추를 모두 풀고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을 태형의 입에 넣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태형의 얼굴에 감쌌다. 그리고는 태형의 혀를 눌렀다. 
 
"으으.." 
 
정국은 태형의 구멍에 있는 손가락을 하나 더 늘린 후 굽혀서 내벽을 긁었다. 
 
"읏, 정국아, 아파아.. 손가락 말구, 흐으 "
"손가락 말고 뭐 태형아"
"..알잖아아.."
"난 모르겠는데."
".. 니 꺼. 니 좆." 
 
정국은 웃으며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교복바지 버클을 풀렀다. 
 
"정국아 빨리, 나 성격 급한 거 알잖아"
"기다려." 
 
그 말을 끝으로 정국은 자신의 것을 태형의 구멍에 맞췄다. 그리고 뭉근하게 구멍 주위를 맴돌다 망설임 없이 자신의 것을 삽입했다. 
 
"흣, 정국아아,, 갑자기잇,"
"너 만만치 않게 나도 성격 급해서," 
 
태형은 변기 위에 불편하게 누웠고 양쪽 벽을 팔로 잡고 미끄러지지않으려 버티고있었다.  
 
"하읏, 전정국, 나 불편해애.."
"불편해?"
"으응" 
 
태형의 말이 끝나자 정국이 자신의 것을 빼자 태형은 당황하는 눈치였다. 
 
"정구가아.. 왜 빼..?"
"일어나."
"으응, 왜애.."
"일어나라면 일어나, 얼른"
"히잉.." 
 
태형은 정국의 말을 따라 일어섰다. 
 
"왜애"
"엎드려." 
 
태형은 한 손은 변기 물탱크를 한 손은 화장실 벽을 잡고 엎드렸다. 
 
"다리 더 벌려 태형아."
"으응 힘들어.." 
 
정국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것을 구멍 주위에 문지른 후 삽입했다. 
 
"으응 전정구욱, 하읏, 응, 응, 아파아,.."
"좀 기다려." 
 
정국의 것이 어느 부분을 스치자마자 태형의 허리가 순간 활처럼 휘어졌고 정국은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다. 
 
"찾았네."
"읏, 흐앗, 아아.. 정국아아..! 좀만, 흐 좀만 더 세게 해, 줘..!" 
 
고등학교 2학년 남자화장실에서는 한참동안 신음소리와 살 부딫히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후 정국은 태형의 등 위에 사정했고 태형을 사정시키려 태형의 것을 붙잡고 흔들고 있었던 때였다. 
 
♪- 
 
수업을 마치는 종이 치고 남자아이들 무리 몇명이 우르르 화장실로 들어와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정국과 태형은 화장실 문이 열림과 동시에 행동을 멈췄고 정국은 태형의 것을 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국아 나 빨리 싸고 싶은데에.."
"조용히 해." 
 
남자아이들이 시끄러운 덕에 태형의 목소리는 아이들의 귀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태형은 그 아이들 때문에 사정감이 가실 지경이었다. 그순간, 
 
"야 어디서 정액 냄새 안 나냐?" 
 
무리 중 한명이 말을 뱉는 순간 무리와 정국, 태형의 행동과 숨이 멈추었다. 
 
"그런가 난 모르겠는데?"
"존나 개코네 이 새끼? 섹스 많이 해봤나봐?"
"병신아 뭔 섹스야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겠지, 이 새끼 여친 없잖아"
"그치 뭐 여기서도 누가 딸쳤나보네."
"그러네 불쌍한 새끼 집 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해야지."
"스릴있고 싶었나보지 뭐~~" 
 
대화는 그 말로 끝나고 남자 아이들 무리는 웃으면서 화장실을 벗어났다. 
 
"야 나 사정감 다 갔잖아.."
"그러게 나랑 할 때 싸지그랬어."
"니가 막았잖아 먼저 가지말라고.."
"그랬었나,"
"나쁜 새끼 어쩔거야."
"한 번 더 할래?"
"미친 새끼 아니야 이거?"
"그래서 싫어?" 
 
"아니 콜." 
 
그렇게 정국과 태형은 몇 번의 섹스 끝에 사정을 하고 종례가 다 끝나서야 교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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